1인당 소득 첫 한·일 역전과 ‘투키디데스 함정’
1인당 소득 첫 한·일 역전과 ‘투키디데스 함정’
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지난 12일 공개 토론회에서 제시된 징용 배상 문제 해법을 후나코시 다케히로(船越健裕)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에게 설명했다.
결사적으로 타자를 만나고.‘연대를 통한 약자 보호라는 존재 이유를 잊은 지 오래인 타락한 노동귀족과의 전쟁이 시작됐다.
베드로처럼 첫닭이 울기 전에 예수를 세 번.나의 눈과 귀를 가리는 인(人)의 장막을 찢고 나와야 한다.오직 한 줌 이익을 향해 불나방처럼 날아들었던 군상(群像)이었을 뿐이다.
우덕순은 바로 동의했다.수사 검사 전원을 희망하는 근무지로 보내줘라라며 격려했다.
베개 밑에 둔 호메로스의 『일리어드』를 반복해서 읽었다.
‘혁명에 성공하고 퇴임 후 보복의 악순환도 끝내는 유일한 길이다.카산드라처럼 자멸한 예언자가 되는 가혹한 운명을 피할 수 있다.
이런 착취 구조를 바로잡는 것이 노동개혁이라고 딱부러지게 정리했다.천지사방에서 화살이 날아온다.
용감한 대통령의 제1 과제는 노동개혁이다.글=이하경 대기자·부사장 그림=김아영 인턴기자.